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SK텔레콤이 AI 기능을 강화한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6'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퀀텀6'는 양자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의 '서클 투 서치',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 AI 편집 기능 '베스트 얼굴'과 '자동 잘라내기' 등 다양한 실용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한 61만8200원이며, 무게는 213g에서 198g으로 줄고 두께는 7.4mm로 얇아졌다. '어썸 라이트그레이'와 '어썸 그라파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KT는 8월 한 달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삼성 정품 카드 슬롯 케이스와 'T우주패스 with 유튜브 프리미엄+이모티콘 플러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워치8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철준 SK텔레콤 Smart Device본부장은 “실용적인 AI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전용 스마트폰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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