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스킨 케어 신제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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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무인양품(MUJI KOREA)이 쌀겨 발효액을 핵심 성분으로 담아낸 부스터 세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킨케어 라인으로 쌀겨를 발효해 얻은 성분을 65%이상 담아낸 부스터 세럼이다. 클렌징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여 다음 스킨 케어의 흡수를 도와준다. 피부 장벽 개선, 보습에 도움을 주며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무첨가와 함께 향 알레르기 유발 성분 23종도 배제한 제품으로 국내 민감성 피부를 대상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제품은 지난해 일본 무인양품 전체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인양품의 신제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은 1일 공식 출시되어 무인양품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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