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행동에 대해 자제를 요청하면서, 당시 공항 현장 상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뷔는 최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항은 특정 개인의 공간이 아닌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이며, 그런 만큼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뷔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4일 해외 일정을 떠났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그는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를 보기 위해 수백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공항에 몰렸다.
뷔는 한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해당 브랜드의 가방과 상의를 착용하고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사전 공문도 배포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차량에서 내린 뒤 스타일을 간단히 정리하고, 많은 인파로 안전 사고가 우려되자 별다른 포즈 없이 곧장 출국 게이트로 향했다. 이때 가볍게 목례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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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부에서는 실제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도 목격됐다. 게이트로 향하는 길목에서 안전 라인이 무너졌다. 일부 팬은 사다리를 펼쳐 올라가고 플래시를 터뜨렸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현장을 지켜보던 취재진과 관계자들은 적잖이 놀란 분위기였다.
이후 뷔는 팬들에게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유지를 결합한 '퍼플라인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캠페인은 과거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과 공존을 위한 팬덤 문화로 자리 잡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뷔는 팬들이 질서 있는 문화를 만들어 준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며, 퍼플라인 문화가 다시 자리잡는다면 공항 패션에도 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활동이 예정돼 있다. '퍼플라인 캠페인'이 다시금 활성화돼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성숙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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