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통령실은 28일 '비상경제 TF에서 4개 과기원 800명 규모 단과대 설치 및 단과대 당 80억원 예산 책정을 논의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TF에서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과기원에 800명 규모의 인공지능(AI) 단과대를 설치하고, 예산은 단과대 당 80억원을 책정키로 했다.
이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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