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흙 속의 환희, 보령머드축제의 자유로운 순간"

[프라임경제] 보령머드축제 참가자들이 원형으로 둘러서 머드탕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있다. 진흙탕 속에서 서로에게 머드를 던지며 웃고 떠드는 모습이 축제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은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조화롭고 역동적이다.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이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포즈를 취하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복장과 유쾌한 표정으로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머드를 뒤집어쓴 채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엄지를 치켜들고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등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축제의 열기와 즐거움을 그대로 전한다.

보령머드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머드탕 싸움이 한창이다. 참가자들이 진흙탕 한가운데서 뒤엉켜 머드를 튀기며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고, 주변 관람객들은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하고 있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축제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