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도대체 사회생활 어땠길래? '난리 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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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아내 류이서에 대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에 대한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진 와이프 도대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류이서의 승무원 시절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으며 류이서의 전 직장동료로 알려진 사람들이 그에 대해 언급한 댓글들이 캡쳐돼 올라온 것이다. 직장동료들은 류이서에 대해 입을 모아 칭찬하기 바빴다.

류이서 승무원 시절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칭찬을 쏟아냈다.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익명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인 그들은 "선배님이랑 같이 일하면 막내 때 너무 행복했는데…행복하세요", "실제로 피부에서 광난다. 주름도 없고 여신이다",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진짜 좋다. 그 나이로 안 보임", "우리 선배님 진짜 여신이다. 외모도 마음도 천사", "볼 때마다 너무 예뻤는데 인성도 완전 좋다", "같이 비행해본 적은 없지만 성격 좋기로 소문 남. 다들 칭찬 일색", "평판 진짜 좋다", "송혜교 신민아도 보이는 듯. 방송 보는데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낌" 등의 댓글이 달렸다.

류이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 류이서 소셜미디어

또 "선후배 모두에게 좋은 사람 천사라는 말도 부족하다"라고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게시자는 "얼마나 성격이 좋길래 여초 회사에서 이런 평가가 나올까"라는 글로 게시글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도 다양한 댓글을 300개 가까이 달았고 모두 깜짝 놀라는 분위기를 보였다. 이어 남편 전진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 섞인 댓글도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고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아내 류이서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했고 결혼과 함께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전진은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무한도전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무한도전' 전, 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전진이 다가오자 박명수는 "진아 오랜만이다. 잘 지냈니? 얼굴 좋다"라고 말하며 그를 껴안았고 두 사람은 연속으로 여러 번 껴안고 악수를 하는 등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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