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5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1월 유튜브를 통해 피부 관리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일단 아침저녁으로 잘 씻는다. 꼼꼼하게. 그리고 피부가 원하는 걸 발라준다”고 했다.
“꼼꼼한 세안 말고 피부관리 비법 좀 더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방법을 찾는 편이다”며 “당근 주스나 레몬수를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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