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PROJECT)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어머니 정유경과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애니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강렬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블랙 가죽 원피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볼드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 양팔을 벌려 어깨뼈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오너 일가 출신이다. 외할머니가 신세계 총괄회장 이명희, 외삼촌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다. 어머니는 (주)신세계 회장 정유경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재벌 3세 연예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언니 정말 gorgeous", "이 언니랑 결혼하는 법 아는 분 나 진짜 간절한데", "우리 애니 언니를 위한 궁전이 필요하다", "언니가 내 퀸이다" 등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애니는 지난 6월 23일 데뷔한 THEBLACKLABEL 소속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다. 데뷔곡 ‘FAMOUS’로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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