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도 덕질하는 스타가 있다니.. "몇 번을 봐도 감동이고 사랑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수 박효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2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몇 번을 봐도 봐도 감동 감동 대단한 능력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또 직접 뮤지컬 티켓을 인증하고, 박효신의 계정을 태그하는 등 평소 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진도 업로드하며 뮤지컬에 심취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고소영은 가수 박효신의 오래된 팬으로, 박효신이 이전에 출연했던 뮤지컬 '베토벤'을 관람한 후 박효신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는 등 수차례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