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호연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눈부신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4일, 정호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연보라색과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우월한 비율과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물가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장면까지, 정호연은 모델 출신다운 포스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특히 긴 팔과 다리, 가녀린 어깨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잔근육 없이 말라붙은 듯한 체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종잇장 같다”, “이렇게 마른데도 건강해 보이는 건 타고난 듯”, “모델은 역시 다르다”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호연은 2013년 모델 경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1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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