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한예지, "나 너 좋아해" 설렘 커플 화보.. 고윤정 "너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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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강유석과 한예지가 드라마에서 못이룬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한예지는 25일 소셜미디어에 "#ELLEBrilliant"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을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유석은 정장을 갖춰 입고 꽃 한다발을 앞으로 내밀며 한예지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말한다. 강유석은 한예지에게 반지를 선물하고 한예지는 반지함을 조심스럽게 열어 본다.

한예지 소셜미디어

또 강유석과 한예지는 서로에게 얼굴을 맞대고 각자의 손을 상대방의 얼굴에 대며 스킨십을 한다. 마치 연인처럼 손을 잡거나 키스를 하려는 포즈, 귓속말을 속삭이며 사랑에 푹빠진 분위기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예지는 그린색의 벌룬형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정장을 입은 강유석과 손을 꼭 잡고 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서로 좋아하면서도 사귀지는 못해, 드라마에서 못다 이룬 러브스토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배우 고윤정은 "아니, 너네 뭐야?"라며 질투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정준원은 엄지를 들어올리는 이모티콘을 달았고 신시아는 하트 이모티콘, '언슬전' 의사와 간호사가 총출동해 이들의 커플 화보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생인 한예지는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데뷔작이다. 산부인과 1년차 레지던트로 출연해 엄재일 역의 강유석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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