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희애, 바닷속 탐험도 우아하게.. "언니는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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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희애가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희애는 25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바다 속 시야가 좋아서 물고기 구경 많이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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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김희애는 푸른 바다 속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전신 슈트를 입고 스노클과 긴 핀을 착용한 그는 깊고 맑은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햇살이 반짝이는 수면 아래에서 그가 보여준 우아한 자세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김희애 소셜미디어

김희애는 이번엔 프리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취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의 신' 면모를 또 한번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김희애” "인어공주 같아" “물속에서도 품격이 느껴진다” “우아함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8세인 그는 변함없는 미모와 자기관리의 열정으로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한글과 컴퓨터'의 창립자인 이찬진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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