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26일,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유동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홈쇼핑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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