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견우와 선녀 가지마" -♥추영우 "오 예~" 사뭇 다른 반응 왜지?

마이데일리
조이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조이현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막방을 앞두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이현은 23일 소셜미디어에 "퇴근하고 본방 사수, 견우와 선녀 다음주가 벌써 마지막이라고? 가지마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캐주얼한 검정색 상하의 옷을 입고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시청하고 있다. TV화면은 크지만 조이현은 가까이 앉아서 시청에 심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이현 소셜미디어

다음에 이어진 사진에선 조이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TV화면을 가리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현은 "퇴근하고 본방 사수, 마지막이라니 가지마"라며 막방의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시물을 접한 상대역 추영우는 한 외국인의 얼굴 사진과 함께 "오~ 예"라고 적힌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이현은 막방의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추영우는 드라마가 끝나서 시원하다는 반응이어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추영우님은 안슬퍼요?" "너무 귀엽네" "해피엔딩 부탁해요" "끝나서 시원한가요?"라며 폭발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 형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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