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윤은혜, 베이비복스 콘서트 앞두고…연습실 출근룩도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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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콘서트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연습실로 향하는 다양한 OOTD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베이비복스 콘서트 연습을 위해 출근하는 날의 스타일링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캐주얼하면서도 영한 느낌의 패션을 자랑했다. 레드 소매 프린팅 티셔츠에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연습실 룩을 완성했다. 거울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소녀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윤은혜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와 와이드 팬츠, 허리에 아우터를 묶은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셀카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풋풋한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도 윤은혜의 OOTD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느낌이 너무 좋은 것이야”, “베이비복스 콘서트 예매 열심히 할게요”, “언니 언제 늙어요? 옛날하고 똑같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2년 첫 단독 공연을 열었던 바로 그 무대에서 약 23년 만에 다시 펼쳐져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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