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타이틀 곡 ‘Crazier’로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보아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 ‘BETTER’(베터) 이후 약 5년 만에 보아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정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곡 ‘Crazier’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 ‘Only One’(온리 원)을 시작으로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Forgive Me’(포기브 미), ‘정말, 없니? (Emptiness)’ 등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보아표 새 자작곡인 만큼, 또 한 번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이번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로,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22일 보아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보아는 푸른 그라운드 위에서 스포티한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을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아는 8월 4일 정규 11집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 곡 ‘Crazier’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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