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국이 좋아도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를? 다니엘 린데만 "저 아니에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저 아니에요 여러분….저 부대찌개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첨부한 이미지에는 '어느 독일인이 한국에서 새긴 타투'라는 제목과 함께 부대찌개 레시피를 타투로 새긴 외국인의 사연이 담겼다. 해당 이미지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얼굴이 담겨있어 네티즌의 오해를 유발했지만, 다니엘 린데만은 이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글에 절친인 방송인 럭키는 "주말에 부대찌개 먹었자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