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조이현이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추영우와 찍은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조이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이다! 8시 50분 tvN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상대 배우 추영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과 추영우는 한껏 치장한 모습부터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았다. 두 사람은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교복과 체육복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학생다운 모습도 함께 담았다.
대중들 역시 이들의 현실 케미에 박수를 보냈다. "너무 재미나 성아 사랑해", "드라마 왜 이렇게 재밌어요 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성아", "너무 예쁜 이현이 드라마 보니 좋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조이현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열여덟 무당 소녀 성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추영우는 죽을 운명의 소년 견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견우와 선녀'는 월·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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