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겹경사 터졌다, 30kg 감량→온라인콘텐츠창작자 “뿌듯” 소감

마이데일리
박수홍, 김다예, 박재이./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온라인콘텐츠창작자가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계정 스토리에 포털사이트 캡처와 함께 “뿌듯 열일한 보람이 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포털사이트는 김다예를 온라인콘텐츠창작자라고 명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월화수목목목 4년차 콘텐츠 제작자. 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홍보영상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김다예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칭찬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운영..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라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요즘도 육아에 다이어트까지 하면서 여전히 새벽까지 일하는 모습 보면 … 꿈에서마저 영업하고 일하는 꿈 꾼다는 아내를 보며 많이 안쓰럽고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최선을 다해야지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게 된다”고 밝혔다.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의 꿈을 이룬 김다예는 최근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 첫 딸을 낳으면서 엄마가 된 김다예는 다이어트에 돌입, 출산 7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다예./소셜미디어

박수홍은 출산 전후 사진 공개와 함께 김다예의 몸무게가 60kg대에서 50kg대에 진입했다면서 아내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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