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야구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3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야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래를 응시하고 있었다.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에 청량한 블루 컬러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야구장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그의 날씬한 몸매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인 강예원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창에는 "진짜 동안이다", "20대라 해도 믿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몸매 그대로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예원이 직접 얼음팩에 얼음을 채우는 모습도 담겼다. 야구장 밖에서 직접 얼음을 담는 그의 모습은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며 호감을 샀다.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이후 영화 '마법의 성', '해운대', '조선미녀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예능 '연애의 맛'에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강예원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야구장 방문 사진 역시 완벽한 몸매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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