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 2점차 신승을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서 부천 하나은행을 79-77로 이겼다. 신이슬이 2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진영이 14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박진영이 27점으로 분전햇다.
B조 예선서는 일방적인 경기가 나왔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을 73-55로 이겼다. 이예나가 22점, 유하은이 15점, 임규리가 12점, 조수아가 10점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김솔이 14점, 박혜미가 13점을 올렸다.
부산 BNK 썸은 싱가포르를 74-41로 완파했다. 박다원이 14점 17리바운드, 김도연이 13점 11리바운드, 박성진이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서연과 김정은은 각각 11점, 10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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