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 양의 주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주말에는 학습지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태리 양은 분홍색 옷을 입고, 머리에는 빨간색 체크무늬 머리띠를 한 채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 양의 수학 100점을 맞았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매일 숙제하는 초1… 안쓰럽기도 하고”라며 태리 양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리 양은 학비가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를 통해 "태리가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긴장감 때문에 복통을 호소해 조퇴를 하기도 했다"며, 매일 아침 울면서 등교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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