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레이디 제인 "사육당하는 느낌…딱 아가들 무게만큼 빠져"

마이데일리
가수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이 게재한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5일 자신의 계정에 "밥, 간식, 과일, 밥 간식… 사육당하는 느낌. 아직 딱 아가들 무게만큼만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쌍둥이를 출산한 뒤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베드 테이블 위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맛탕이 눈길을 끈다. 한여름임에도 다소 도톰한 이불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다소 부운 두 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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