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미자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부대찌개 핵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콤해 보이는 빨간 국물색이 강렬한 부대찌개가 담겼다. 부대찌개 위에는 송송 썰은 초록색 고추가 보여 자극적인 매운맛을 짐작케 한다. 함께 곁들일 반찬으로는 잘 익은 깍두기, 생양파와 고추, 새우젓, 고추장이 자리하고 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흑미밥 한 그릇도 든든하다.
최근 미자는 몸무게 48.9kg임을 인증하며 XS사이즈도 넉넉한 근황을 알렸던 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평범한 한 끼 식사를 맛있게 즐기는 미자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