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중국어 어디서 배웠길래…현지인도 놀랐다 [아임써니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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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강소라의 열혈 활약이 시작된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써니즈가 떠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정양팔채'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소수민족 마을에서 써니즈가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강소라다. 강소라는 숙소 예약부터 운전기사와의 현지 소통까지 척척 해내며 AI에 버금가는 여행 가이드의 면모를 드러낸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스튜디오 MC 장하오는 "성조가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강소라는 이에 "입금되면 다 하게 돼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MBC 새 예능 '아임써니땡큐'

또한 써니즈가 방문한 정양팔채의 풍경은 중국 출신의 우기와 장하오마저 "영화 같다"고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고 이색적이었다고 전해진다. 전통 목조 가옥과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가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강소라가 선택한 정양팔채의 숙소는 써니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아름다운 숙소를 본 이은지는 "이런 데는 남자 친구랑 왔어야 했는데"라며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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