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진짜 유저만의 무대…첫관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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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이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성료했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수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참가 자격부터 예선 운영 방식까지 진정성 있는 유저들과 함께 스릭슨의 브랜드 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해냈다.

또 올해는 참가 자격 조건이 더욱 강화돼 스릭슨 아이언 사용자만이 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욱 진정성 있고 밀도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예선은 총 336명의 참가자가 오전·오후 조로 나뉘어 참가한 가운데 투어 프로 환경 그대로의 △풀백티 △빠른 그린 스피드 △벙커 및 페널티존 배치와 컨시드·멀리건이 일절 허용되지 않는 룰로 무대가 마련됐다. 

여기에 높은 기온과 장마를 앞두고 높아진 습도 그리고 군산 앞바다의 바람이라는 자연 조건이 더해져 집중력과 체력, 정신력까지 시험하는 치열한 승부의 장으로 펼쳐진 가운데 김성찬 참가자가 2언더파 70타로 1위를 기록하며 최저타 영예를 차지했다. 

또예선을 마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드라이버 피팅 후 놀라운 비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 '스릭슨 드라이버 챌린지'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골프에 대한 열정과 브랜드 경험을 모두 축적시킬 수 있었다. 

홍순성 던롭 대표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더 이상 단순한 아마추어 대회가 아닌 꿈의 무대를 향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올해 예선은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이 있는 유저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무대였다"고 했다. 

한편 본선 진출자 전원은 스릭슨 아이언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총상금 3000만원과 함께 KPGA 프로 선발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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