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꽃이 질투할 미모…광고계 올킬

마이데일리
징원영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눈부신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징원영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원영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상큼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배경보다 장원영의 존재감이 더 빛났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꽃이 부럽다", "미모에 눈이 부신다", "그냥 여신이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수많은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업계를 휩쓸고 있다. 패션, 뷰티, 식음료, 금융, 가전, 주류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 소화력으로 광고계를 장악 중이다. 대체 불가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이미지, 글로벌한 인지도까지 더해져 장원영의 파워는 여전히 건재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음원 성적과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아이브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데 이어,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까지 오르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광고부터 무대까지, K팝 대표 아이콘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장원영의 다음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원영, 꽃이 질투할 미모…광고계 올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