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더 거침없다…美서 할리 한 달 렌트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할리 한 달 렌트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빨간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돋보이는 건강미, 강렬한 바이크와 상반되는 이시영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여기는 오토바이가 모든 도로를 달릴 수 있어서 고속도로로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미국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