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대' 차은우, 찜질방 패션도 차은우답게…선명한 복근으로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무대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차은우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이모티콘과 함께 리허설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무대 위에서 연습에 몰두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빨간색 민소매티셔츠에 머리에 수건을 두른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안경을 착용하고 땀에 젖은 모습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팔근육과 우연히 드러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리허설에서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본업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이크를 손에 쥐고 음악에 맞춰 표정과 몸짓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무대를 즐겼다.

팬들도 그의 미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와 너무 잘생겼다 차은우", "내 남자친구... 내 약혼자",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차은우는 25년 7월 28일부터 27년 1월까지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로 복무 예정이다. 차은우의 다가오는 입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