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억대 포르쉐 구입 두 달 만 오픈카 또 플렉스 "데일리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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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오픈카 BMW MINI를 구매했다. / 팝핀현준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이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오픈카 구매 인증숏을 남겼다.

팝핀현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차 나왔다. 여러분 제가 또 차를 샀습니다. 이번엔 오픈카. 데일리로 탈 차가 없어서 샀어요. 람보르기니를 데일리로 타긴 좀. 편하게 타면서 경제적이면서 예쁜 차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미니가 딱이더군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억대 포르쉐를 산지 두 달 만에 MBW 오픈카를 또 구매했다. / 팝핀현준 소셜미디어 캡처

이어 "번호도 지리네요. 나도 이제 미니 가족. 무엇보다 내 색시에게 감사와 사랑을. 누나 오늘 뚜껑 열고 밤 드라이브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오픈카는 BMW의 미니 제품으로 억대 포르쉐 자동차를 구입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또 구매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이 새로산 오픈카에 앉아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팝핀현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 속 카키색 오픈카는 3000이라고 적힌 번호판을 가지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외관은 귀엽고 작지만 내관은 실용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차와 사은품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집 차고지에 자동차 키 4개를 나란히 걸고 슈퍼카들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돈이 얼마나 많으면", "어떻게 번 돈일까", "방송도 많이 안 하던데", "이번에 미니 예쁘다", "내부가 깔끔한데?", "미니 가성비 별로라던데 괜찮아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본인 차고지에 있는 슈퍼카들을 찍으며 뿌듯해했다. / 팝핀현준 소셜미디어 캡처

한편 지난해 팝핀현준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마포구에 있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은 주차장, 연습실,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루프톱까지 갖춰져 있다.

박애리는 "주변 사람은 현준 씨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가진다. 혼자서 모든 일을 저지르는 사람도 아니다. 차를 살 때도 제 허락이 먼저고 제가 사주는 것도 아니다. 본인 돈으로 사는 것도 항상 물어본다. 현준 씨는 무대 기획, 연출 등으로 돈을 벌고 저는 공연을 다닌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라고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에도 부동산이 있어 총 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성수동 건물과 마포구 주택도 부부 소유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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