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최성욱과 알콩달콩…"차은우·아이유 아닙니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와 남편 최성욱이 아이유, 차은우로 변신했다.

지난 5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랑 아이유 아닙니다. 헷갈리실까봐ㅋㅋㅋ죄송합니다…"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혜, 최성욱이 차은우, 아이유의 릴스를 재현한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최성욱은 눈을 감고 차은우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진짜 헷갈렸어요" "귀여워라" "임신하고 두 분 더 행복해 보여요" 등 댓글을 남겼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