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현커' 영식-현숙, 판교 직장인 '점심 데이트' 꿀 뚝뚝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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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영식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6기 영식-현숙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6기 영식은 2일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점심 외식-북청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영식이 공개한 사진엔 판교 한식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푸짐해보이는 밥상에는 제육볶음과 잡곡밥, 국과 함께 각종 채소 반찬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26기 현숙 소셜미디어

같은 시간 26기 현숙도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현숙은 "북청집- 무려 제육 무한리필"이라며 감동한 모습이 담겼다. 영식과 현숙은 판교에서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영식은 "우여곡절 끝에 현숙과 현실 커플이 되었다"고 알린후 이제는 마음 편하게 점심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26기 영식 소셜미디어

또 이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커피 마시고 들어가서 일하자!"라는 사진을 동시에 공유하며 한 날 한 시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해 오후 근무를 하는 모습이다. '나는 솔로' 26기 방영을 마치고 이제는 숨기지 않고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행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 26기 현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영식과 현실 커플이 되었음을 알렸다. 영식은 "지금은 현숙님이랑 잘 지내고 있다"며 "현숙님이 지금 저에게 신나게 까불고 있다. 지금은 현커(현실 커플)다"라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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