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프리다'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반복되는 고통 속에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지난 17일 시작한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배우 김히어라가 '라 비다(La Vid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프리다'에서 위대한 화가 프리다 칼로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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