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형부~ 잘먹었어요"- 유해진 "처제 쫌만 힘내" 둘이 그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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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톱스타 형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27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잘먹었습니다 역시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커피차를 배경으로 커피를 한 손에 쥐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처제 다왔어 이제 쫌만 더 힘내, 스탭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요, 우리 처제 잘 부탁드립니다 배우분들 스탭분들 모두 파이팅하세요"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의 형부가 누구일까 자세히 들여다보니 "공조 형부 유해진"이라고 적혀있다. 배우 유해진은 영화 '공조'에서 현빈과 함께 현란한 액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유해진 아내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코믹한 형부-처제 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공조' 1편 2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25년 4월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소주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유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럽지만 반전 비밀을 지닌 ‘정선지’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과거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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