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소지섭, 피투성이 얼굴로 "기준이는 혼자가 아니었..." 감격했소

마이데일리
소지섭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소지섭이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소지섭은 27일 소셜미디어에 "#광장 기준이는 혼자가 아니었(소 이모티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단정한 슈트차림이지만 흰색 셔츠와 얼굴이 피투성이인채로 커피차 앞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소지섭은 그의 팬클럽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가 보내준 커피차에 감격하는 모습이다.

소지섭은 또 영소사가 '광장' 스태프를 위한 뷔페 상차림과 포장된 선물 등을 공개하면서 "기준이는 혼자가 아니었소"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소지섭은 절친 송승헌과 홍콩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를 공개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소지섭 소셜미디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사랑 많이 받네" "해외팬도 많은가봐요" "오빠 부럽소" "영원한 나의 배우님 늘 함께 해요"와 같은 글로 소지섭을 응원했다.

한편 소지섭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광장'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광장'은 공개 2주 차에만 76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광장' 소지섭, 피투성이 얼굴로 "기준이는 혼자가 아니었..." 감격했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