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장신영(41)이 아름다운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장신영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길 한가운데 자리한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뒷 배경으로 보아 공원 혹은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앞으로 보인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져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집 앞 나들이에 나선 장신영은 베이지 톤의 반소매 티셔츠 위에 연한 노랑빛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스커트와 흰 양말,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포인트를 더했다.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42)과 결혼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장남을, 강경준과 사이에서 차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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