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요리킥’ 짜장 2종 출시...간편식 제품군 확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자사 간편소스 브랜드 요리킥이 ‘볶음간짜장’과 ‘매콤고추짜장’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요리킥은 1인 가구, 혼밥족, 맞벌이 부부 등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소스 간편식(HMR) 브랜드다.

브랜드명처럼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 담긴 맛을 강조하며, 전자레인지로 1분(1000W 기준)만 데우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신제품 ‘볶음간짜장’은 직접 볶은 춘장과 파를 활용해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은은한 불향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매콤고추짜장’은 청양고추를 더해 느끼함을 줄이고 매콤한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돼지고기, 감자, 양배추, 양파 등 풍부한 재료를 블랜칭 기법으로 조리해 식감을 극대화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으며, 상단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운 뒤 밥에 비벼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요리킥 브랜드는 기존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총 4종으로 확대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특별한 셰프의 비법이 담긴 요리킥만으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요리킥 짜장 시리즈 2종은 밥 한 공기에 비벼 먹기 딱 좋은 제품으로 쿠팡,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