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 18주년을 맞은 온라인 FPS <아바(A.V.A)>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26일 <아바>에 신규 특수무기 ‘HP 회복 주사기’를 비롯해 프리미엄 보조무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HP 회복 주사기는 모든 병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복형 무기로, 팀 기반 전략 플레이 강화를 위한 장비다.
프리미엄 보조무기는 기존 보조무기를 조합해 얻는 신규 등급 아이템으로,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바이벌 요소가 강화된 이벤트 모드 ‘유리다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일정 확률로 발판이 무너지는 방식으로, 해당 모드 전용 한정 마스크 2종도 제공한다.
이 밖에 18주년 기념 ‘웨폰패스’ 이벤트와 ‘마블 이벤트’를 통해 영구제 총기와 마스크, 게임 재화 ‘유로’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할인 쿠폰, PC방 혜택 등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신규 이벤트 2종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규 폭파 미션 맵 ‘남산’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어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9월 7일까지 모든 이벤트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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