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필모가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이필모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세월 참 빠르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응원해주고 계신 내 찐팬들.. 비록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난 충분하고 행복하다..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얼굴로 또 만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자신의 팬들이 준비해온듯한 풍선을 가지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뒤 쪽에는 열명의 팬들이 식탁에 다함께 둘러앉아 이필모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필모는 열명의 찐팬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 6월 26일을 맞이해 미리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팬들이 준비한 풍선에는 "해피 버스데이, 이필모 배우님 길~게 보십시다"라는 글이 적혀있어 그들의 진심어린 팬심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시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새작품 기대합니다" "정말 오래된 인연인가봐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필모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필모는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 '드라마시티' '솔약국집 아들들' '너는 내운명'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2019년 'TV조선-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