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US오픈' J.J 스폰 우승 기념 이벤트 진행

[프라임경제] J.J. 스폰은 이번 US오픈에서 대회 참가자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에서 사용된 클리브랜드 RTZ 웨지와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볼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투어 성능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스릭슨이 챔피언의 우승 장비를 그대로 제공하는 특별한 1+1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리브랜드의 신제품 'RTZ 웨지'를 구매할 경우 J.J 스폰이 US오픈에서 사용한 Z-STAR 다이아몬드 모델이 증정되고, 특히 US오픈 우승의 상징성과 기념비적 의미가 더해진 한정판 '올 아메리칸' 에디션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22일까지 전국 주요 골프 전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앞서 RTZ 2자루 구매 시 Z-STAR XV 2더즌을 증정했던 '2+2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된 만큼, 이번 행사 역시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당 우승을 기념해 J.J. 스폰이 사용한 Z-STAR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모델에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한 '올 아메리칸 에디션' 제품이 증정된다. 

'올 아메리칸 에디션'은 US오픈을 기념해 제공하는 한정판으로, 미국 국기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네이비 블루 컬러 디자인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줄뿐 아니라 성능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던롭 관계자는 "J.J. 스폰의 메이저 우승은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기술력, 그리고 선수의 집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를 기념해 실제 우승 장비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성능의 가치를 더 많은 골퍼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브랜드 NEW RTZ 웨지는 2025년 신소재 'Z-ALLOY'를 최초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밀한 스핀 컨트롤을 동시에 구현한 투어 스펙 웨지로, 기존 RTX 시리즈 대비 스핀의 일관성이 향상돼 숏게임에서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함께 증정되는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는 아이언 샷 시 탁월한 스핀 제어력을 바탕으로, 그린 공략 능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고반발 코어와 스피드 딤플 기술로 비거리와 직진성이 향상됐으며, 키건 브래들리, 앤드류 노박 등 세계 정상급 투어 프로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