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무례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뒤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DM 보는데 순간 당황. 뭐지?? 이 맥락없는 욕은?”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한 누리꾼이 김지혜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흔적이 담겼다. 해당 인물은 5월 14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데 이어, 며칠 뒤 “누구세요”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남겼다.
그러나 이후 “왜 제 DM 안 보세요”, “야 미쓰찌언니”, “왜 팔 안받아”라는 말과 함께 욕설이 섞인 불쾌한 메시지를 보내 김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지혜는 해당 내용을 직접 공개하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가수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후 난임 치료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