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훈남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20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고생했고 진짜 고마웠어. 내 반쪽 요즘 너무 고생이지, 하지만 사진도 영상도 모두 넘 넘 이쁘게 잘 나와서 왕 뿌듯"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 현장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채은정과 예비신랑은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채은정은 "우리 10년 후에 리마인드 촬영도 꼭 하자.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식은 오는 8월 31일로, 예비 신랑은 방송업계 관계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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