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딸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준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아가들 옷 전부 세탁하고 널고 정리하기"라며 출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쌍둥이인 만큼 평균의 두 배 되는 옷 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도에 따라 분류해 놓은 모습에서 레이디 제인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다음 달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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