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난리난 子신발 알고보니…"반품 상품 산 거"

마이데일리
/ 제이쓴, 연준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들 신발 구입처를 공유했다.

19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네티즌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제이쓴에게 아들 준범이의 로퍼가 예쁘다며 구입처를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다고 밝히며 "준범이 사이즈 없어서 반품 상품 미개봉으로 산 건 안 비밀"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제이쓴, 연준범 인스타그램

또 제이쓴은 휴대폰 배터리 잔량이 1%인 것을 두고 "또 배터리 보고 충전하라고 하실 거니까 충전 ㄱㄱ"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 연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들 가족은 60억 원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에서 전세로 1년 반을 거주한 후 새 집으로 이사했다.

/ 제이쓴, 연준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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