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가 둘째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6기 영숙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오할로씨 탄생, 아빠를 많이 닮은 두찌,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또 기대된다, 두찌는 그냥 사랑이라고 하던데 정말 사랑 그 자체...! 그리고 우리 로라가 너무 보고 싶은 날! 수술 후 만감이 교차하여 광광 울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6기 영철-영숙 부부의 둘째가 울음을 터트리며 태어난 직후의 모습과 아빠가 안고 달래는 모습이 담겼다. 6기 영숙은 18일 제왕절개를 통해 남자아이를 낳았다고 알렸다. 아기는 우렁차게 울더니 아빠가 흔들며 달래니 울음을 뚝 그치는 모습이다.

6기 영철-영숙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접한 10기 현숙은 "너무 고생했쓰"라며 축하했고, 같은 기수 6기 현숙은 "꺄악 둘째 낳은거야? 너무 고생했어, 아이 둘 엄마 파이팅"이라며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다른 네티즌들도 "어머 너무 축하해요" "순산 축하드려요" "진짜 아빠 닮은듯"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는 2021년 최종 커플로 맺어져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 로라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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