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가 또 한번 몸매를 뽐냈다.
장윤주는 18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장윤주는 수영복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는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흰 벽과 물가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공간에서, 장윤주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과 슬리퍼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서 있다. 꾸미지 않은 듯 담백한 분위기 속에서도 압도적인 비율과 기품 있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게 사람 비율이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네” “툭 올렸는데 레전드”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베테랑' 시리즈와 '세자매' '1승'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여전히 '워너비 몸매'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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