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첫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장동민은 18일 소셜미디어에 "6월 17일을 벌써 4번이나 맞이하는 우리 지우입니다♡ 촛불도 멀리서 꺼버리는 능력자가 되버린 지우 생일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사랑해 지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의 딸은 어깨를 드러낸 끈 나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남동생과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귀엽다.

장동민은 첫딸의 4번째 생일을 맞아 딸이 태어난 날, 돌 사진 등을 공유하며 지난 날을 추억했다. 장동민은 "촛불도 멀리서 꺼버리는 능력자"라며 딸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애정을 쏟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절친 유세윤은 "천재 지우야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아, 장동민의 딸 역시 아빠의 머리를 닮아 영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네티즌들도 "아빠 닮았네" "지우 너무 귀엽네" "건강하게 자라"라며 한목소리로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장동민은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다, tvn 두뇌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하면서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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