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에 푸드트럭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참여해 특색있는 토핑 조합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앞세워 ‘디저트도 하나의 문화’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말차와 약과와 같은 전통 재료를 활용한 메뉴는 글로벌 관객에게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국적인 맛을 선보이게 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케이 페스타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음악,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 및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총 6종의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만난다. ▲저당 믹스베리월드컵 ▲저당 허니멜론월드컵 등 저당 플레인 요거트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과일 기반의 디저트를 비롯해 ▲말차빙수 월드컵 ▲말차약과 월드컵 ▲저당 딥초코두바이 월드컵 등과 함께 요월 시즌 한정메뉴 ‘제주말차 및 저당 딥초코 요거트아이스크림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100% 당첨 현장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구매 전 룰렛을 돌려 1+1 및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마이케이 페스타'는 K-컬처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요거트월드도 디저트를 통해 브랜드만의 감각을 전하고자 한다.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으로 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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