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타투에 과감한 손끝" 혜리, 도쿄에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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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도쿄 팬미팅을 마친 후 과감한 체인 반지를 끼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혜리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혜리가 도쿄 팬미팅을 마친 후 강렬한 네일 장식과 팔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층 더 과감한 매력을 보여주며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배우 혜리가 팔 안쪽에 영문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 혜리 개인 인스타그램배우 혜리가 계단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혜리 개인 인스타그램

혜리는 17일 자신의 개인사회망서비스(SNS)에 "TOKYO. 며칠 안 됐는데 벌써 보고 싶어요. 도쿄에 또 가고 싶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특히 팔 안쪽에 새겨진 영문 타투 'You are on my heart'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정갈하게 묶은 머리와 깊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혜리는, 계단에 앉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혜리가 독특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 혜리 개인 인스타그램

가장 눈에 띈 건 단연 그녀의 손끝이었다. 검지에 체인 장식이 감긴 독특한 링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블랙 네일과 어우러진 체인 반지는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고, 어두운 무대 배경과 어우러져 한층 더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팬들은 "타투 멋지다", "분위기 미쳤다", "여왕 강림" 등의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혜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으로 연일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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