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2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 이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연쇄살인마의 살인 방식에서 20년 전 부검대 위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빠 윤조균(박용우 분)의 흔적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 장르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총 16부작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 모바일tv, 디즈니+ 등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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